넷플릭스 오리지널 흑백요리사가 공개되자마자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유명셰프인 백수저 20인과 나름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셰프 흑수저 80인의 요리대결이라는 독특한 컨셉으로 흥미를 돋우고 있는데요. 흑백요리사 기본정보와 줄거리, 공개일정, 보러 가기 정보 등을 알아봅니다.
요리 계급 전쟁 흑백요리사 기본정보
[요리 계급 전쟁 흑백요리사]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요리 경연 예능입니다. 우리나라 스타 쉐프 백수저 20인과 요리실력만으로는 절대 뒤지지 않는다 자부하는 흑수저 80인의 요리사가 요리 대결을 펼친다는 독특한 컨셉입니다.
맛 하나는 최고라고 평가받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80인이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백수저’ 20인에게 도전장을 내민다. 오직 맛으로 승부를 걸며 치열하게 맞붙는 100인의 요리 계급 전쟁
흑백요리사 회차정보 & 공개일정 (공개시간)
흑백요리사 회차 정보 및 공개일정(공개시간)
- 흑백요리사 회차정보 : 총 12회로 구성
- 공개일정(공개시간)
회차정보 | 공개일정 |
1 ~ 4회 | 2024년 9월 17일(화) 오후 4시 |
5 ~ 7회 | 2024년 9월 24일(화) 오후 4시 |
8 ~ 10회 | 2024년 10월 1일(화) 오후 4시 |
11 ~ 12회 | 2024년 10월 8일(화) 오후 4시 |
흑백요리사 회차별 주요 줄거리
회차 | 줄거리 | 분량 |
1회 | 재야의 요리사 80인이 주방에 들어선다. 여기서 살아남는 자만이 백수저 요리사들과 대결할 기회를 얻는다. 오직 맛으로 경쟁하는 100분의 승부. 심사 위원들을 사로잡을 최강 요리를 완성하라! | 63분 |
2회 | 소박한 식판에 한 상을 차린 급식 요리사부터 스테이크 하나로 승부를 거는 요리사까지. 100분 안에 자신만의 시그니처 요리를 완성하라! 눈앞에서 탈락이 이어지는 잔혹한 흑수저 결정전이 펼쳐진다. | 73분 |
3회 | 치열한 결정전을 뚫고 살아남은 흑수저들이 스타 셰프 백수저들과 맞붙는다. 똑같은 주재료를 사용해 상대를 제압할 요리사는 누구인가. 냉장고의 문이 열리면 재료가 공개된다! | 76분 |
4회 | 대결을 거듭하며 더욱 치열해지는 흑수저와 백수저의 전쟁. 한식의 젊은 피가 한식 대가에게 도전하는 한편, 파인 다이닝의 진검승부가 펼쳐진다. 무명의 혈기와 베테랑의 경험, 승자는 누구일까. | 64분 |
5회 | 무명의 흑수저들이 미슐랭 스타 백수저들과 연달아 맞붙으면서 주방의 열기가 한층 달아오른다. 블라인드로 진행되는 심사. 계급과 상관없이 누구든 승리할 수 있다. | 63분 |
6회 | 이제는 흑백 팀전이다! 한배를 타고 대결에 돌입하는 생존자들. 자존심과 개성 강한 요리사들이 부딪치면서 팀 내부의 긴장이 고조된다. 흑수저들과 백수저들은 승리를 위해 단합할 수 있을까? | 60분 |
7회 | 한쪽 팀이 재료를 싹쓸이하면서 다른 팀은 요리 준비에 진땀을 흘린다. 신경전이 펼쳐지며 긴장을 더해가는 요리 대결. 하지만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깜짝 놀랄 반전이 요리사들을 기다린다. | 61분 |
흑백요리사 심사위원 정보
백종원 | 안성재 |
(주)더본코리아 대표이사 (주)티엠씨엔터 대표 |
국내 유일 미슐랭 3스타 식당 '모수 서울' 오너셰프 |
심사위원 안성재 셰프와 '모수'
- 안성재 셰프는 1982년생 한국계 미국인입니다. 미국 공군에 입대하고 전역 후에 자동차 정비사가 되고자 학교에 다니다가, 뒤늦게 르 꼬르동 블루에 입학을 해 요리사가 되었다고 합니다.
- 처음에는 초밥집에서 일을 하였으며, 프렌치 런드리, 베누, 아지자 등 3개의 식당을 거친 후 2015년에 '모수 샌프란시스코'를 오픈하게 됩니다. 모수 샌프란시스코는 오픈 첫 해에 미슐랭 1 스타를 받았으며, 이후 서울로 이주하여 2019년 한남동에 '모수 서울'을 오픈했습니다. 2022년에는 '모수 홍콩'도 오픈했습니다.
- 국내 유일 미슐랭 3 스타 식당인 '모수 서울'은 현재 CJ그룹과의 투자 계약기간 종료 후 임시 폐업상태입니다.
심사위원 백종원
- 심사위원 백종원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요리 연구가이자 외식 경영 전문가, 기업인입니다. 긴 설명이 필요 없는 인물이지요.
한 편 한 편 재미를 더해가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공개일정 놓치지 마시고 재미있게 감상하시기 바랍니다.